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/1주차 (문단 편집) === 총평 === >김동준: (5위로 마무리했지만) '''샌드박스가 스프링 시즌 초반에 계속 2위를 유지했었거든요. 저에겐 아직도 그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.''' [[SANDBOX Gaming/리그 오브 레전드|샌드박스]]는 바텀 듀오가 지난 시즌 대비 존재감이 옅어지며 살짝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, 그에 반비례해 탑솔 [[박우태|서밋]]과 미드 [[김재연(프로게이머)|도브]]가 '''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''' 불안 요소를 잘 덮어주었다. 특히 서밋은 두 경기 내내 사일러스를 잡고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었으며, [[박우태|서밋]]이 보여주는 어마어마한 활약에 '''"기인이 낳은 괴물"'''이라는 찬사(?)가 따라붙었을 정도. 반대로 [[한화생명e스포츠|한화생명]]은 정글러 둘이 어찌어찌 1인분씩 해 줬지만[* 무진은 1세트 초반이 좀 불안했으나 중후반부터 나름대로 괜찮은 폼을 보여주었고, 보노 역시 주력픽이 묶인 것을 감안하면 그냥저냥 제 몫은 해 줬다.] 라이너들의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일방적으로 털릴 수밖에 없었다. 그나마 트할이 1세트에선 나름대로 폼이 살아나나 싶은 모습을 보여 줬으나, 2세트에서는 아예 힘을 못 쓰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 시즌 저점 찍었을 때의 악몽이 재현되려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 줬다.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오히려 한화 입장에서는 더 골치 아픈 상황인데, 사전에 불안 요소로 지목되었던 정글러의 삽질 문제와 정반대인 라이너 삽질 문제로 0:2를 먹은 거라 팀 전략을 아예 처음부터 재점검해야 될지도 모르게 되었기 때문이다. 여담으로 이번 게임에서 샌드박스는 8번의 드래곤을 처치했는데, 8번의 드래곤 중에서 5번이 바다용, 3번이 바람용이었다. 이 때문에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으로 용뽑기 운이 지지리도 없다는 지적이 나왔고, 시청자들 사이에서 샌드박스가 라이엇에게 진짜로 밉보인 거 아니냐며 걱정할 정도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